무늬산호수 키우는 방법 물꽃이 해서 선물할꺼예요.

오늘은 무늬산호수 키우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봄이 되니 사무실에도 파릇파릇한 식물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식물을 키워볼까? 고민하던 중 제가 처음으로 구매를 해서 키웠던 무늬 산호수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키우는 법도 까다롭지 않고 쑥쑥 크는재미에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무늬산호수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무늬산호수는 키우기만 쉬운 식물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생활속에서 나오는 일산화탄소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사무실에 놓고 키우기 정말 적당하지 않으신가요? 키우는 법 또한 간단하기 때문에 정말 물주는 시기만 잊어버리지 않는다면 사시사철 푸르른 잎사귀를 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푸른 잎을 다치지 않게 계속 보기 위해서는 직상광선을 피해서 산호수를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직사광선을 오랫동안 받게 되면 무늬산호수의 이파리가 누렇게 변색이 되어서 떨어지는 일이 생길 수 있기때문입니다. 너무 그늘지지 않으며 채광이 적당한 곳에서 길러주세요. 그럼 이제 물은 얼마큼 주어야 하나요? 분들 계시죠. 저같은 경우에는 날씨가 따뜻한 경우에는 샤워기로 시원하게 물을 주고 겨울철에는 일주일 ~ 열흘에 한번 종이겁으로 한컵 정도 화분 크키에 따라서 물주는 양은 조절하는게 좋아요. 환경에 예민한 식물은 아니지만 추운 겨울철에는 차가운 바람이 들어오는 창가쪽 보다는 바람을 더 맞이하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키우는 재미를 느껴보고 싶

Tue, 13 Mar 2018 15:42:38
무서운이야기 실화괴담 - 이사하는 날

오랜만에 실화라고 알려진 무서운 이야기를 하나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아주 오래전에 제 친구가 직접 겪은 일이라고 이야기 해준 사건 입니다. 지방 출신 이던 그 친구는 대학을 서울로 다니면서 하숙집을 여러번 옮기게 되었는데 군대를 다녀오고 3학년에 복학할때쯤 하숙집을 구하지 못해서 작은 원룸에 자취를 하게 되면서 겪은 일입니다.때는 새학기를 얼마 안남긴 시기이니 아마 이맘때쯤 되는 것 같습니다. 군대를 제대하고 복학 준비를 하느라고 부랴 부랴 자취방을 구하다 보니 학교에서는 조금 떨어진 구석진 골목 끝에 있는 원룸을 얻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뭐 어린 나이도 아니고 군대도 다녀온 건장한 청년이니 조금 으슥한 골목길을 지나야 하는 원룸은 그리 문제가 될것이 없었고 마침 가격도 저렴해서 오히려 더 잘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가격이 저렴한 대신 대학교 근처 여서 그런지 몰라도 요즘 옵션으로 다 되어 있는 TV며 세탁기며 일체의 집기가 없는 방이어서 친구는 대강 꼭 필요한 TV와 세탁기, 전자렌지만 구해서 이사를 가기로 했습니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이사하는 당

Wed, 21 Feb 2018 16:43:05
남자 얼굴살 빼는법과 볼살 빼는법, 이것만 기억 하세요.

안녕하세요. 어제 보다는 기온이 조금은 떨어 졌다고 하더니 아침 기온이 살짝 쌀쌀 한것도 같습니다. 그렇지만 봄이 오려고 하나 봅니다.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 차갑기는 한데 한 겨울 바람처럼 매서운 기운은 쏙 빠져 버린것 같네요.이제 설 명절도 지났으니 본격적으로 2018년이 시작 되었다고 봐야 겠죠? 2018년 새해에는 좋은 계획들 많이 세우셨으리라 짐작 되는데요 그 중에서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고 계신분들도 꽤나 많으시겠죠?예전에는 다이어트라고 하면 으례 여자분들의 일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제는 다이어트와 외모를 가꾸는 일에 남녀 차이가 없어진듯 합니다. 취직을 앞두고 계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예전 같으면 외모는 젊을때나 신경 쓰던 일로 치부하던 중년 아저씨들도 이제는 외모나 첫인상이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강해진듯 합니다.그래서 그럴까요? 최근 남자분들이 얼굴살 때문에 고민하고 계신분들이 많아 지신것 같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탄력을 잃어가며 늘어지는 얼굴 볼살은 더 나이를 들어 보이게 하고 자칫 하면 심술궂은 인상을 만들기 때문에 뱃살 만큼이나 신경 쓰이는 부분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

Wed, 21 Feb 2018 16:03:57
머리자르는 꿈, 머리카락 빠지는꿈, 머리카락 꿈 해몽

머리를 자르거나 헤어스타일을 바꾸게 되는 날은 제법 기분이 괜찮지 않나요? 그래서 그런지 때로는 아직 머리를 자를때가 되지 않았지만 기분전환을 위해서 머리를 자르거나 컬을 하기도 합니다.그렇지만 꿈속에서 머리를 자를때면 꼭 기분이 좋지만은 않은듯 합니다. 깨끗하게 머리를 자르고 나면 웬지 기분도 상쾌해지고 한결 가벼워진 느낌을 받아야 하는데 꿈속에서는 뭔가 모르게 찜찜할때도 있고 그렇습니다.꿈속에서 머리카락은 신분이나 지위를 상징하게 되는데 머리카락을 자르게 된다면 일단 신분이나 지위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상황에 따라서 꿈의 의미가 달라지기 때문에 상황별 머리카락 꿈의 해몽을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머리카락을 자르는 꿈꿈속에서 머리를 자르는 꿈은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 꿈으로 해석이 됩니다. 이때 머리카락은 번민을 상징하게 되는데 특히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른다면 스스로 어려움을 헤쳐 나가게 되는 것을 의미 합니다.뭉터기로 머리카락을 잘라 내는 꿈머리 자르는 꿈 중에서도 자

Wed, 21 Feb 2018 07:07:21
AB형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때 행동 특징을 알아 볼까요?

AB형 남자를 보고 있으면 고개를 절로 갸우뚱 하게 됩니다. 어떨때 보면 소심하고 내성적인듯 보이기도 하는데 또 어떨때는 다혈질적이고 충동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이런 Ab형 남자의 특징은 A형 혈액형이 갖는 특징과 B형 혈액형이 갖는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서 비롯 됩니다. 그러다보니 어떨때는 A형의 특징이 나타나기도 하고 또 어떨때는 B형의 특징이 나타나기도 합니다.이런 이유로 AB형 남자는 사차원적인 성격이라는 말을 많이 듣기도 하고 다른 혈액형에 비해서 그 속마음을 알기가 더욱 어려운 혈액형 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AB형 남자도 여자를 좋아할때 행동을 보면 일정한 패턴을 보이는데 오늘은 이렇게 알쏭달쏭한 AB형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때 행동 특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짝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비밀이 많은 남자Ab형 남자의 성격을 알기 위해서 꼭 명심 해야 하는 부분이 AB형 남자는 비밀이 많은 유형이라는 부분 입니다. 사실, 일부러 비밀을 만드는 타입은 아닌데 자신의 속마음을 겉으로 드러내는 일을 꺼리는 성격이라 다른 사람에게 자기 얘기를

Tue, 20 Feb 2018 06:57:58

무서운이야기 실화괴담 - 이사하는 날

Posted by 디킨스
2018. 2. 21. 16:43 STORY/무서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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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실화라고 알려진 무서운 이야기를 하나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아주 오래전에 제 친구가 직접 겪은 일이라고 이야기 해준 사건 입니다. 지방 출신 이던 그 친구는 대학을 서울로 다니면서 하숙집을 여러번 옮기게 되었는데 군대를 다녀오고 3학년에 복학할때쯤 하숙집을 구하지 못해서 작은 원룸에 자취를 하게 되면서 겪은 일입니다.


때는 새학기를 얼마 안남긴 시기이니 아마 이맘때쯤 되는 것 같습니다. 군대를 제대하고 복학 준비를 하느라고 부랴 부랴 자취방을 구하다 보니 학교에서는 조금 떨어진 구석진 골목 끝에 있는 원룸을 얻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뭐 어린 나이도 아니고 군대도 다녀온 건장한 청년이니 조금 으슥한 골목길을 지나야 하는 원룸은 그리 문제가 될것이 없었고 마침 가격도 저렴해서 오히려 더 잘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대신 대학교 근처 여서 그런지 몰라도 요즘 옵션으로 다 되어 있는 TV며 세탁기며 일체의 집기가 없는 방이어서 친구는 대강 꼭 필요한 TV와 세탁기, 전자렌지만 구해서 이사를 가기로 했습니다.




이사하는 당일날, 이사짐 이라고 해봐야 중고 매장에서 구한 TV, 세탁기, 전자렌지는 배달을 해 주었고 그저 옷가지 몇개와 이불 보따리 하나가 전부인지라 그냥 혼자서 이사짐을 나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아무리 이사짐이 없다고 하더라도 이사는 이사인지라 혼자서 하나 둘 짐을 나르고 정리 하고 청소 하고 하다 보니 어느덧 해가 져서 밖은 깜깜한 밤이 되었습니다. 출출 하기도 해서 짜장면이라도 시켜 먹을까 생각 하는데 갑자기 "띵동" 하고 초인종이 울렸습니다.


누구지? 하고 문을 열어 보니 뜻밖에도 문 밖에는 지난 학기에 먼저 복학한 절친한 선배가 와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혼자 이사를 하느라고 지치기도 하고 외롭기도 했었는데 반가운 선배가 찾아와 주니 이리 반가울 수가 없었습니다.


이미 짐은 다 정리한 후라서 따로 할것은 없고 선배는 소주나 한잔 하자면서 짜장면에 탕수육을 시켜서 주거니 받거니 술을 한잔 하고 오늘은 첫날이니 여기서 함께 자겠다고 해서 그렇지 않아도 첫날밤이라 어색하고 무서운 생각도 들었는데 잘됐다고 생각을 하고 흔쾌히 그러라고 했습니다.





선배는 그럴줄 알고 DVD 를 빌려 왔다고 하면서 제목도 알 수 없는 공포영화를 하나 꺼냈는데 안타깝게도 DVD 플레이어는 아직 없어서 우리는 그냥 TV나 보다가 잠을 자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침대도 없이 이불을 깔고 누워서 TV를 켜는데 마침 무서운 영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영화 내용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무언가 음습하고 기괴한 내용이었던듯 합니다. 중간 부분 부터 봐서 그런지 내용은 알 수가 없는데 분위기나 소리가 여간 무섭게 느껴지는게 아니었습니다.


그러다가 선배가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화장실을 간다고 하는데 무섭다고 같이 가달라고 했답니다. 친구는 다큰 남자가 방안에 있는 화장실에 가는데 무섭기는 뭐가 무섭냐고 하며 얼른 다녀 오라고 했습니다. 선배는 친구를 보면서 한번 씩 웃고 알았다고 하면서 화장실 쪽으로 가는데 웬지 그 웃음이 살벌하게 느껴지면서 소름이 끼쳣다고 합니다.





선배가 화장실로 들어 가고 나서 친구가 혼자 있는데 갑자기 친구는 온 몸에 소름이 돋으며 식은땀이 흐르는 공포를 느끼고는 무조건 그 집에서 도망쳐야 겠다는 생각에 이불을 박차고 뛰쳐나와 시내를 향해 뛰고 또 뒤었다고 합니다.


등 뒤쪽에서는 선배가 베란다에서 고함을 치면서 이 친구의 이름을 부르는데 이 친구는 무조건 사람이 많은 시내로 가야 한다는 생각에 큰길 까지 뛰고 또 뛰었다고 합니다.


친구를 갑작스러운 공포에 빠져들게 만든것은 선배가 화장실에 가고 난 후 아직 까지 케이블 TV 연결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TV쪽을 보는데 TV의 전원 케이블도 연결이 안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사한다는 사실은 아직 까지 복학도 하기 전이어서 아무 에게도 이야기 하지 않은 상태 였습니다. 그런데, 그 선배는 어떻게 집 주소까지 정확히 알고 그 날짜에 찾아 왔을까요? 여기 까지 생각이 미치자 친구는 너무나 무서운 생각에 무조건 그 집에서는 도망쳐야 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그 집에 다시 찾아 가보니 어제 배달 시켜 먹었던 음식은 깨끗하게 치워져 있고 한족 구석에 소주병만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TV는 여전히 전기도 연결이 안되어 있고 당연하게 이제는 TV가 켜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제 찾아 왔던 선배에게 조심스럽게 연락을 해 보니 그 선배는 이 친구가 이사한 사실도 모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친구는 그날로 방을 빼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고 나서는 두번 다시 그 집이 있는 동네는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사하는 날, 그 친구에게 나타난 그 선배의 존재는 과연 무엇 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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