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현상증상 제대로 알고 금연에 성공하세요

Posted by 디킨스
2015. 9. 7. 19:16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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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다가오면 새로운 계획을 많이세우시지요?
그 중에 제일 많이 세우는 계획을 꼽자면 건강을 위해 흡연가들은 담배를 끊는 계획들 많이 세우시지요?
요즘은 건강을 위해서 꼭 새해가 아니여도 담배를 끊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듯 합니다.
오늘은 금연시 오는 금단현상증상에 대해서 알고 금연하시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금다현상증상이란?

금단증상은 장시간 사용했던 약물을 더 이상 복용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신체가 적응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신체적 또는 정신적

사물들이며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합니다.
흡연은 담배 및 담배 연기 성분 중 하나인 니코틴에의해 중독을 일으키며 니코틴 의존도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한번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면 끊기 어렵게 하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금연에 의한 금단현상증상의 경우 두뇌 에너지 대사 변화 내분비 및 신경계 작용 등 신체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니코틴을

담배통해 더 이상 공급받지 못하는 경우에 생기게 되는 현상입니다.

금연 후 일주일 이내에 증상이 최고조에 이르며 2~4주 동안 지속되며 개인에 따라 수개월간 지속될 수 있다 고합니다.

금연후 나타날 수 있는 금단현상증상에는 기침, 가래, 인후염, 스트레스, 두통, 집중력 저하, 불안증, 불면증 졸음, 식욕증가, 우울증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4주 이내에 정상수준으로 회복 할 수 있지만 흡연에 대한 금단증상은 오랜시간 동안 지속 될 있다고 합니다.

 

 

금연으로 인하 금단현상증상은 어떻것들이 있나요?

금단현상증상으로 겪는 스트레스, 불안증, 집중력 저하 등은 갑작스런 니코틴의 차단으로 혈액순환 속도를 낮추고 뇌로 전달되 

혈액의 양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금단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산책

또는 스트레칭을 하면서 흡연에 대한 생각을 떨쳐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금연시 잦은 기침이 나기도하는데 이는 우리몸에 쌓인 가래와 타르를 몸안에서 없애기 위해 신체방어과정 이라고 합니다.

기침이 자주게 되면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셔줌으로 가래가 원할하게 밖으로 배출 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갈증과 목, 잇몸, 혀의 통증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텐대요. 이는 입안에 항상 존재하던 화학물질에 노출 되었던 구강조직들이

회복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통증은 계속있는 것은 아니며 잠시 일어나는 현상으로 어느정도 시간이지나면 사라진다고 합니다.
통증이 지속 될 경우 얼음물 또는 주스를 마시거나 껌을 씹거나 양치질을 함으로 통증완화에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금연을 하신 분들의 말 중에 체중증가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대요.
담배를 피우는 시간에 공허함과 허전함을 느껴서 이러한 금단현상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럴 때는 사탕이나 초코릿 등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계속 섭취시 체중이 증가할 수 있으니 칼로리가 낮은 간식을 준비해서

먹고 평소에 적당한 운동으로 체중이 늘지 않게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몸에 따끔거리고 쑤시는 증상도 금단현상 중 하나 인데 이는 몸에 산소 공급이 정상적으로 이루어 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통증

있는 곳을 마사지 해주거나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니코틴은 안정감을 주고 긴장을 해소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오랫동안 흡연시 니코틴 중독이 되며 금연시 니코틴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을 때 이러한 금단현상증상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게 되는데 금연 후 4주 후부터는서서히 줄어든다고 하니 이때에

흡연이 생각나게 하는 술자리나 카페인의 섭취를 줄이면서 금연으로 부터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금연시 몸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 금연 8시간이 지나면 혈압과 맥박 혈맥 속 일산화탄소의 양 그리고  손발의 체온 혈액 속

산소량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금연 3개월시 혈액순환과 폐의 기능이 좋아져 입냄새가 나지 않고 몸에 벤 담배 냄새가 사라집니다.

금연 9개월째는 기침과 호흡곤란 증상이 줄고 여성들의 경우 저체중아 출산 위험이 비흡연자 수준으로 떨어지며 1년은 간상동맥

질환 즉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흡연자의 절반수준으로 감소하고 5년이 지나면 구강암 후두암에 걸릴 위험이 반으로 줄어들며 자궁

경부암, 뇌졸증의 위험이 비흡연자 수준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금연 10년 폐암사망률이 흡연자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며 후두암, 취장암 위험도 감소 한다고 합니다.
금연 15년 관상동맥질환(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드디어 비흡연자 수준으로 감소한다고 합니다.
흡연을 계속해서 애연가님들 건강을 위해서라도 금연을 하시는게 어떠신가요?

 

하지만, 금단증상을 극복하지 못하면 더 강력한 니코틴 의존증으로 발전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이럴 때는 요즘 보건소에 금연클리닉을 방문해서 상담을 통해 금연패치나 껌등 금연보조제의 힘을 빌리는 것도 금연시 금단현상증

을 줄이는데 도움을 받도록 하세요. 담배의 니코틴은 뇌에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을 분비시켜 기분을 좋게 만든다고 합니다.
금연시 운동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는 이유는 운동시 아드레날린이 분비로 인해 기분이 좋아지면서 금단증상을 극복하는데 도움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담배대신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취미생활을 만들고 술자리 모임을 피하고 심호흡과 명상을 통해서 금연에 성공 할 수 있도록 하세요

오늘은 금단현상증상과 금단증상시 도움이 되는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부터 애연가님들 금연계획 한번 세워보시는거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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