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으로 보는 건강 손톱건강의 적신호 무시하지 마세요

Posted by 디킨스
2015. 9. 14. 16:57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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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내 손톱의 모양이나 색깔이 평소와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면 그건 우리 몸의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손톱의 색깔과 모양만으로도 건강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건강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가 되는 손톱으로 보는 건강 상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의 손톱은 부드럽고 광택이 나며 옆은 핑크색을 띄고 있습니다.
육안으로 보아도 표면에 줄무늬나 깨진 형태가 없으며, 손톱을 눌렀다가 떼어냈을 때 하얗게 변했다가 3초 이내에 바로 혈색이

돌아오는 것이 건강한 손톱이라고 합니다.

 

 

손톱으로 보는 건강

 

첫번째 : 갈라지고, 깨지고, 부러지는 손톱
손톱이 자주 부러지는 분들은 가장 먼저 영양 결핍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아이를 출산하거나 여성분들이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 쉽게 나타나는 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손톱의 주 성분 단백질 중 케타린이 부족해서 생기는 경우 입니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져도 손톱이 잘 갈라지고 깨질 수 있다고 하는대요. 갑상선 호르몬의 이상으로 이러한  증상을 보인다고하니

병원에 내원해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두번째 : 손톱에 세로줄 모양이 있고 울퉁불퉁 한 손톱
손톱에 세로줄 모양이 있고 울퉁불퉁 고르지 않는 모양으로 자라나는 손톱이라면 건선 일 수도 있습니다.
건선은 손톱의 뿌리가 건조해져 일정한 모양을 유지하지 못하고 자라나는 손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건조해 질 때 많이 생기는 증상이고, 화확세제 및 오염물질에 접촉이 계속 되는 경우에도 건성이 생길 수 있다고 하니 각별

주의해야되겠지요?

 

 

세번째 : 손톱색이 누렇게 변색되고 두꺼워지는 손톱
손톱의 색깔이 유난히 누렇게 변색되고 두꺼워지는 경우는 곰팡이 감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혹시, 곰팡이 감염이 아니라면 당뇨병 또는 골다공증의 신호 일 수 있다고 하니 지체하지 마시고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꼭

받도록 하세요.

 

네번째 : 창백하고 핏기가 없는 손톱
호흡이 힘든 경우 체내 산소가 부족해져서 손끝까지 피가 잘 돌지 않아 손톱이 하얗게나 푸르게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손톱을 가지신 분들은 호흡기 질환 또는 빈혈을 의심 할 수 있습니다.

간이 좋지 않을 경우에도 손톱이 하얗게 보인다고 하니 이대로 가만히 두면 안되겠지요?

 

 

마지막 : 손톤에 검은 세로줄이 보이는 손톱
손톱 아래 겁은색 세로줄이 보인다면 지체하지 말고 우선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도록 하세요.
그 이유는 피부의 멜라닌 세포의 악성종양인 흑색종 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흑색종은 피부 악성 종양 중에서도 사망률이 가장 높은 피부병이라고 하니 빠른 조치가 필요하겠지요?
이외도 백선균이라는 곰팡이에 노출 되어서 손톱이 까많게 변하고 무좀과 습진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손톱이 검정색으로 변하는 것은 아주 위험 할 수 있으니 빠르게 병원에 내원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사용하는 손이기 때문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내 건강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눈으로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에도 건강을 위해 또 예쁜 손톱을 유지하기 위해서 관리를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설거지 또는 빨래를 할때 고무장갑 사용을 하도록 하세요.
건선이 생기지 않게 손에 항상 수분을 공급 하는 것 또한 건강한 손톱만드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성분들 네일아트 자주 하시지요? 네일아트를 받은 후에는 손톱도 숨을 쉴 수 있도록 약해진 손톱에 영양제

발라주고 충분한 휴식기를 가진 후에 다시 네일아트를 받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오늘은 손톱으로 보는 건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조금이나마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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