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순둥이 노을이의 반전 매력 노을이에 복근에 깜놀하다.

Posted by 디킨스
2016. 1. 11. 16:08 일상다반사


반응형
SMALL

지난주 응답하라 1988이 방영 4회를 남겨 놓고 빠른 진행을 보였습니다. 쌍문동 5인방은 다들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 하였고 성보라는 자기가 원하던 사법고시를 패스하고 성씨집안 막내 노을이도 어엿한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다음주 까지 2회가 남았있고 덕선이의 남편 남편찾기가 아직 남아있는 상태 잇님들은 덕선이 남편이 누구였으면 하나요?




이번주 응팔은 빠른 전개도 좋았고 끝까지 고백하지 못하고 지나갈 줄 알았던 정팔의 고백까지 볼 거리가 많았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 성노을 역할의 최성원 배우의 복근이 아니였나 싶었습니다.





항상 두 누나들 사이에서 찌글이로 있던 성노을군 어엿한 대학생이 되고 한껏 세련된 모습으로 컴백을 하였지요. 어리버리하고 뒷방찌글이 같던 노을이의 대변신이 이때까지 보여줬던 반전모습에 상남자의 향기가 가득했었습니다. 이런 멋있는 모습이 있음에도 노을이의 성인배우의 역으로 우현배우로 나왔다는 사실이 조금 아이러니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뮤지컬 배우여서 인지 목소리가 참으로 부드러운 남자 최성원 배우님 예능 남자의 자격 합창편에도 출연하면서 조금씩 얼굴을 알리지 않을까? 했는대 생각보다 주목을 많이 받지는 못해서 아쉬웠었는대 이번 응팔에서 제대로 얼굴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전에 영화, 뮤직컬, 드라마 등 꾸준한 작품 확동을 하긴 했지만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큰 두각을 보여주지 못한 부분이 있는 듯 합니다. 뮤지컬 무대에서는 꾸준한 활동을 하신거 같은대 제가 본 작품은 오 당신이 잠든사이 하나밖에 없는 듯 합니다.





이번 드라마가 끝나면 무대나 드라마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목소리를 무대에서 많이 들려주기를 바라며 2016년에는 뮤지컬 활동도 더 활발하게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복근도 멋있지만 그래도 노래하는 멋있는 최성원 배우님 모습 올려드리고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