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홈버튼 어플 아세요? 터치홈버튼으로 홈버튼 고장에서 벗어나는법

아이폰을 쓰다보면 제일 가장 크게 느끼는 부분은 거침없이 눌러지는 홈버튼이 불쌍하다는 생각을하게 됩니다.

어플종료시 계속 해서 눌러지는 홈버튼이 과연 내가 이 핸드폰을 오래 쓸 때까지 고장나지않고 잘버텨 줄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계속

하게되는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저와같은 고민은 하는 아이폰 유저분들과 함께 정보공유를 하려고 합니다.

아이폰을 사용할때 가장 많이 고장나는 부분이기도 하고 가장 많이 쓰는 홈버튼 !! 짧게 1년만 쓰고 다른 기종으로 바꾸지 않은 이상

고장나지 않도록 바르게 사용해야하여야 하는데요. 아이폰은 거의 모든 기능이 홈버튼으로 시작해서 홈버튼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홈버튼이 고장나는 경우 수리도 가능하지만 애플에서 지정한 업체가 아니면 수리하는 부분이 까다롭고 그렇다고 리퍼폰으로

바꾸는 것은 왠지모르는 내가 키우던 자식을 떠나보내는 느낌이 들어 리퍼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더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홈버튼을 조금이나마 덜 혹사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홈버튼은 계속해서 사용하게 되면 홈버튼이 훅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거나 강하게 눌려 동작이 멈추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조금이나 줄여주는 방법으로 홈버튼을 대체할 수 있는 Assisitive Touch 기능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아이폰 바탕화면에서 설정 - 일반 - 손쉬운 사용 - Assisitive Touch 기능 켬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아이폰의 왠만한 기능들은 일반에서 설정한다라고 보시면 어렵지 않으실 꺼예요.
밑에 사진첨부 해드린거와 같이 약간 희미하게 동그란 터치홈 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쉽게?

홈터치가 바탕화면에 떠다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이고 캡쳐화면에 버튼이 육안으로는 잘 보이지가 않네요 ㅠㅠ)

 

 

처음에는 거슬리고 적응이 안되어서 잘 쓰지 않는듯 하지만 적응만 된다면 이거만큼 또 편하게 쓰는 기능이라고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터치홈버튼 같은 경우는 내가 움직이고자 하는 곳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그리 큰 불편함은 없으실꺼라 생각이 됩니다.

 

 

Assisitive Touch 기능은 알림센터, 즐겨찾기, 음성명령 siri, 제어센터(와이파이켜기,휘레쉬, 계산기등) 그리고 마지막으로 장비로 들어

가면 화면잠금 음량볼륨조정, 장비안에 기타 기능에는 멀티태스킹 종료 스크린샷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누르는 홈버튼 보다 조금 더 다양한 기능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폰 사용시 가장 걱정되는 아이폰 홈버튼 고장안나고 쓸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손에 익지 않고 가장 편하게 쓰던 홈버튼이여서 계속해서 쓰지만 요 바탕화면에 나와있는 홈터치 기능도 손에 익으면 없으면

또 허전하게 되어버립니다.

 

조금 더 내폰을 오래쓰고 리퍼폰을 받고 싶지 않으신 아이폰 유저님들 저와같은 방법으로 내아이폰을 사랑해 주세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밤되세요^^